몇일전 글 올린 사람입니다.

제가 반품 한다고 글을 올린게 아니고 일월 서비스 정책에 문의한건데 자동 반품 넣어주셨더군요

오늘 출근해서 전화가 왔는데 택배회사 반품시켰냐고 해서 그런적 없다고했더니 제품 확인결과 여기 제품이더군요

그래서 반품 제가 한다고 한적이 없기때문에 전화해서 취소했는데

반품은 취소 되었는데 집 앞에 이 제품이 왔더군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 열어봤는데 역시나 입니다.  

택배를 개봉하자마자 온수 뚜껑이 제대로 닫혀있지 않아 기존 물범벅이 되있었고, 리모콘 접촉부위에 기판에 물들어가면 안될텐데 속으로 걱정은 했으나 

그래도 외형은 새제품이여서 혹시나 해서 가동해봤는데

리모컨은 액정이 깨저있었으며

구동 시켜본 결과 특유의 모터음이 나더군요.   지금것 구동 해본것중 제일 큰 소음이 났습니다.  

한동안 그 자리 앉아서 어이없어서 계속 웃었습니다.

물빼고 다시 집어넣고 제가 여기 회사 검수직원인가요? 제품 3번 반품하고 확인했을때 여기 회사 역량을 알았기에 그냥 넘어갈려고 했는데

이건 너무하군요 

보낸 제품 다시 수거해주시구여. 포기했습니다 그냥 쓸랍니다.  

사진 같이 첨부해서 보낼려고 했는데 용량이 크다고 해서 다시 줄여서 최저 용량으로 보내도 똑같이 용량이 초과했다고 나와서 같이 첨부는 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월입니다.

사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온수통만(매트제외) 물뺀후 박스포장부탁드립니다.

평일 3-4일이내 동일모델이나 호환모델로 지정택배사를 통해 교환받으실수있습니다 

검수 잘해서 보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온수통만접수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온수 매트 새 제품 구입하고 4달 이용하고 E2센서 오류 떠서 AS 보냈는데 보내자 마자  중고 물품 보내줘서 

다시 반품 시켰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중고 물품 심지어 모터에서 소리나는 제품 보내서 열받아서 전화하니 다시 보내준다고 해놓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중고 제품  내가 고장난거 물넣고 물 빼고  왜 검증하고  내가 이짓을 왜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원래 AS 맡기면 그 제품 수리해서 다시 돌려보내는게 원칙 아니에여? 여분의 중고 제품으로 돌려 막기 하는거 같은데 이게 회사 정책이에요?  

살다살다 이런 서비스는 본적이 없는데 내가 왜 이고생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던 제품으로 수리해서 보내달라고 했는데 그건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하는게 말이 됩니까? 

그냥 무조건 마음에 들때까지 반품시키라고 하시던데 이게 회사 정책 마자요?